긴 겨울의 끝에서 봄기운이 느껴 집니다. 냉이가 민들레가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. 어린이를 동반한 캠프님들께 썰매장옆 미니동물농장에 새 가족이 반입되었습니다. 그동안 외롭던 얼룩송아지 두마리가 칠면조 한마리 토종닭 두마리와 가족을 이루고 있었는데 흑염소 다섯마리.유산양(젖을짜는양) 다섯마리가 입소를 했답니다. 오실때 당근 한개씩 가져오시면 애기들이 좋아할듯 합니다. 구경 오세요 ^^ [출처] 카페 대문 (OK그린자연테마파크-경주산내오토캠핑/방갈로/워터파크/수련원)